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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국, 4년 연속 우리나라를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하다.

    ▶먼저, 환울관찰대상국이란 자국의 교역조건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 환율에 개입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면밀하게 관찰해야 하는 국가들을 말한다. 여기서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 미국과 무역을 할 때 시장 제재를 당하게 된다.

    또한, 미국은 환율조작국을 상대로 환율문제에 대한 교섭 요구 및 관세를 통한 보복행위에 나설 수 있다. 관찰대상국은 미 정부의 지속적인 감시를 받는다.  환율 관찰대상국은 환율조작국 바로 전 단계이다.

    ▶재무부는 이번 보고서에서 한국이 경상수지와  대미 무역수지 흑자 때문에 관찰대상국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재무부는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올해 6월까지 4개 분기를 거치면서 GDP 대비 3.5%까지 떨어졌다”며 같은 기간 대미 무역 흑자가 200억달러(약 21조8200억원)까지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한 규모가 GDP 대비 0.6%라고 판단했다. 

    ▶올해, 미국을 상대로 우리나라는 무역에 굉장히 유리한 입장이고 미국은 손해를 보는 입장이라 우리나라가 환율조작국으로 분류되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상황이였는데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유지하게 돼 다행이라는 분위기이다.

    2. 세계적인 보안 기업, FireEye 해킹당하다.

    ▶사이버 보안 업체중 하나인 FireEye가 러시아로 추정되는 단체에 해킹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WP에 따르면 해커들은 '솔라윈즈'로 불리는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을 타고 해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시스템 제공 업체는 동일한 이름의 솔라윈즈다. WP는 수개월에 걸쳐 발생한 이번 사건은 2014~2015년 발생한 것과 같이 장기적인 준비 작업을 거쳤을 것으로 보인다며 APT29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 국무부와 백악관을 해킹한 바 있다고 전했다.

    ▶예전에 랜섬웨어를 비롯하여 사이버 공격의 범위와 종류가 다양해지고 늘어나는 상황 속 이에 대응 가능한 보안 업체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보안 업계중에 핫한 분야중 하나인 EDR은 엔드포인트 (PC·스마트폰)에서 흘러 들어오는 사용자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다가, 수상한 점 보이면 예측·대처하는 방식으로 이를 기반 모델로 처음 시도한 기업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이다.

    해외주식에 관심이 있다면 이 보안업체에 주목하길 바란다.

    3. 2021년 1월 보험료 최대 20% 인상??

    ▶2009년 이후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 보험료가 최대20%까지 오를 수 있다. 또한 2017년 이후 가입한 신(新) 실손보험 가입자에게는 최대 10%의 보험료 인상을 하여 손실을 매꿀 예정이라고 한다. 보험료가 인상된 이유는 이번 3분기 보험업계의 위험손해율이 130.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위험손해율이 100% 이상이면 가입자가 낸 돈보다 보험금으로 타가는 돈이 많아, 보험사가 손해를 보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4.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될시 주목해야할 기업

    ▶코로나 확진자가 1천명을 넘긴 지금 코로나3단계 논의가 활발하다. 그렇다면 코로나 3단계가 된다면 세상은 어떻게 바뀔것인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되면 필수인원 외에 재택근무가 의무화되고, 학교 수업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종교활동도 1인 영상 형식으로만 가능하며 10인 이상의 모임이나 행사가 금지된다. 그렇다면 주목해야 할 기업은 역시 원격 관련 기업일 수 있겠다.

    대표적으로 화상회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서포트, 그 외에 원격근무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캠프, 링네트, 이씨에스, 파수 등이 있다. 원격근무 관련 종목은 코로나19초기에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가 코로나가 주춤하면서 같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는 지금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니 앞서 언급한 기업들을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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