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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꿀팁러입니다.
    오늘 미국이 양적완화를 단행하며 금리인하를 하여 제로금리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금융교육을 제대로 받은적이 없기애 용어가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겁니다. 따라서 오늘 금융용어에 관해 간단하게 요약해보도록 할게요.

     

    -양적완화란 무엇??
    중앙은행이 금융시장의 신용경색 해소와 경기 부양을 위해 정부의 국채나 여타 다양한 금융 자산의 매입을 통해 시장에 직접 유동성을 공급하는 정책을 말한다.  양적 완화는 정책 금리가 0에 가까운 초저금리 상태여서 더 이상 금리를 내릴 수도 없고, 재정도 부실할 때 경기 부양을 위해 사용된다. 이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조절하여 간접적으로 유동성을 조절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보다 직접적인 방법으로 시장에 통화량 자체를 늘리는 통화 정책이다.

    한 나라의 양적 완화는 다른 나라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를 들면 미국에서 양적 완화가 시행되어 달러 통화량이 증가하면 달러 가치는 하락하게 돼 미국 상품의 수출 경쟁력이 커지게 된다. 또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여 물가는 상승하고, 달러 가치와 반대로 원화 가치(평가절상, 환율하락)는 상승한다.

    한편, 양적 완화 정책을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것을 테이퍼링(tapering)이라고 한다.

    미국은 2008년 리먼브러더스 파산 사태 이후 그해 11월과 2009년 3월, 그리고 2010년 11월(2011년 6월 QE2 종료) 등 두 차례의 양적 완화를 시행한 바 있다. 그러나 두 차례의 양적 완화는 실물경기 회복에 기대만큼 미치지 못했다. 이에 따라 2012년 9월 13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매달 400억 달러 규모의 주택저당증권(MBS: mortgage backed securities)을 사들이고 0% 수준의 기준금리를 2015년 중반까지 유지하기로 한다는 3차 양적 완화(QE3)를 발표하였다. 이후 저금리의 풍부한 자금이 풀리면서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이던 경제성장률이 2014년 상반기에 4.6%까지 회복되었으며, 실업률이 하락하는 등 경기 부양 효과가 나타났다. 이에 따라 3차 양적 완화 정책은 2014년 10월 종료되었다. 

     

    그리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조치로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를 기존 1.00~1.25%에서 0~0.25%로 전격 인하했다.

    지난 3일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한 데 이어 이날 또 다시 1%포인트 안팎의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한 것이다.

    이로써 연준은 2015년 12월 이전의 제로금리로 돌아갔다.

    연준은 "코로나바이러스는 미국을 포함해 많은 국가에서 지역사회에 피해를 입히고 경제 활동을 방해했다"며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낮춘 배경을 설명했다. 

    연준은 이와 함께 7000억 달러(약 852조 6000억원) 규모 양적완화(QE) 프로그램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주식을 하고있거나 금융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분은 알고 있을겁니다. 현재 대부분 모든 주식이 급락을 하며 곤두박질을 치고있죠.. 눈물이 주르륵.. 코로나19사태가 우리나라는 사실 좀 잠잠해지고는 있지만 이제는 유럽 미국등에서 터지면서 주가가 계속 무너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에 대비하여 금리를 낮춰 투자를 유도하고 직접 통화를 풀어서 경기를 부양하려고 하는것입니다.

     

    금융이란게 직접 해보지 않는이상 크게 와닿지가 않는것이 사실인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용어만 익히고 나중에 직접적으로 써먹을 날이 있을때 몸소 부딪혀가며 배우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여기서 포스팅 마치며 더 좋은 꿀팁들고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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