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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꿀팁러입니다. 이번주는 주식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힘든 한주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도 이번주는 삭제하고 싶을정도로 증시가 좋지 않았습니다...

    증시가 안좋은 이유중에 하나로 테이퍼링이 꼽히고 있는데 도대체 테이퍼링이 뭐길래 증시가 이 모양인지 한번 알아봅시다.

    ★테이퍼링의 뜻

    양적완화의 규모를 점차 줄여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양적완화의 의미를 알아야 테이퍼링을 이해할 수 있겠군요. 

    양적완화란 현재 기준금리가 너무 낮아서 금리 인하로 인한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을 때 중앙은행이 자산을 사들여 시중에 통화량을 늘리는 정책을 말합니다. 금리는 예전에 비해 점점 낮아지는 추세였습니다. 게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시장이 더 어려워져 돈을 풀어 시장경제를 활성화 하려고 많이 노력했죠. 그 결과 증시도 많이 과열된 상태였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것의 규모를 점차 줄인다는 것입니다. 

    ★테이퍼링이 시행되면?

    테이퍼링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금리가 인상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주식에 많이 들어갔던 투자자들은 자산등을 매각하여 은행에 넣으려고 하고 증시가 떨어지게 되겠죠. 또한, 신흥국에서 달러 자금이 빠져나가 일부 국가는 외환위기를 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됩니다. 이처럼 테이퍼링의 영향력은 매우 커서 쉽게 결정할 사항이 아닐뿐더러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공포심리에 휩쓸리게 됩니다.

     

    18일 연준이 공개한 지난달 27~28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사록에 따르면 대부분의 참석자는 연내 자산 매입 속도를 줄이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런 결정을 내린 배경에는 평균 물가 상승률 2% 고용이 많이 이뤄졌다고 판단했기 떄문입니다. 이것이 발표됨에 따라 뉴옥 증시가 떨어지기도 했죠.

    하지만 월가에서는 예상보다 낙폭이 크지 않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오히려 불확실성이 해소되어 증시에는 장기적으로 호재라는 평가도 냈죠. 

     

    변이 바이러스, 증시 여러모로 힘든 하루하루가 지속되고 있는데 모두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주식관리도 잘하시길 바라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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