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의 효능 BEST5와 부작용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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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가 시작되면서 감기예방을 위해 여러가지 면역력에 좋은 음식들 찾고 계시죠? 그렇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바로 항산화음식 중 하나인 대추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대추는 약용으로도 많이 활용되는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다른 과일과는 약간 다른 특유의 단맛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죠. 5~10월에 많이 생산이 되며 유통기술의 발달과 주로 말려서 먹기 때문에 언제 먹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대추차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약재로도 사용될만큼 몸에 이로운 효능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한데 어떠한 효능과 부작용이 있는지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대추의 효능
1. 노화방지
대추에 함유되어 있는 미네랄과 베타카로틴 성분은 노화에 영향을 주는 인체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서 노화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2. 수면장애 개선
대추는 한의학에서 수면 장애를 치료하는데 사용되기도 하는 과일입니다. 부신피질 호르몬 코르티솔 분비를 촉진하여 신경을 안정시켜 줍니다. 정신을 안정시켜 주며 산후 우울증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3. 관절기능 향상
대추는 뻗뻗하게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켜서 근육의 긴장도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칼슘과 인, 철분이 붕부하여서 뼈의 강도를 향상시켜 줍니다.
4. 수족냉증에 효과적
대추는 평소에 손발이 차거나 구토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입니다.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는데, 산화질소 수치를 증가시켜 뇌로 가는 혈류 개선은 물론 혈압까지 낮춰줍니다. 혈관 확장과 혈압 조절을 도와주어 혈액순환 개선에 탁월합니다.
5. 호흡기 질환에 탁월
대추차의 효능에는 호흡기 질환개선도 있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기관지나 폐의 기능을 개선시켜 기침, 감기 등을 예방 및 완화하여 줍니다. 비염이 있다면 따스한 대추차 한잔을 통해 염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부작용
대추는 이로운 효능이 많고 딱히 큰 부작용도 없습니다만 주의는 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너무 생것이나 덜 익은 것을 먹는다면 설사를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간혹 대추에도 알러지 증상이 있는 분들이 계셔서 꼭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체질적으로도 열이 많은 사람들은 먹고 나서 복통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들도 의사의 조언에 따라서 섭취를 해야 한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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