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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 월드컵이 BTS정국의 개막식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우리나라의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의 상대는 우루과이다. 우루과이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15번 우승하는 등 아르헨티나의 전력과 비슷한 것으로 평가된다. 우루과이의 피파랭킹은 우리나라보다 월등히 앞서고 있다. 우리나라는 피파랭킹 28위로 많이 올라왔지만 손흥민의 부상과 황희찬의 컨디션 등 여러가지 문제를 지니고 있는 상태다.

     

    월드컵

     

    우리나라 월드컵 H조 경기일정

    11.24(목) 22:00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11.28(월) 22:00  대한민국 VS 가나

    12.3  (토) 00:00 대한민국 VS 포르투갈

    우루과이 국가대표
    우루과이 국가대표

     

    우루과이 핵심선수
    페데리코 발베르데 (24세, 미드필더)

    발베르데
    발베르데

    페나롤 아카데미 출신으로, 발베르데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들 중 한 명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선수로 여겨진다. 이미 그의 클럽에서 주장 완장을 찬 24살의 그는 전형적인 박스 투 박스 연주자로, 그의 수비율, 강도, 그리고 골에 대한 안목으로 경기장의 양 끝에서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비록 세계 게임에서 가장 큰 이름 중 하나는 아닐지라도, 그는 2022년 카타르의 스타가 될 운명이다.

    발베르데는 4-3-3으로 넓은 시야에서, 4-4-2로 오른쪽에서, 또는 두 명의 홀딩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다양한 미드필더 역할과 기능을 맡을 수 있을 정도로 다재다능하다. 에너지 다발인 그는 사실상 모든 풀잎을 덮을 수 있고, 그의 창의적인 게임이 향상되었지만, 그는 팀 동료들과 연결할 때 패스하고 이동함으로써 짧고 단순하게 유지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들이 오는 만큼 믿음직하고 헌신적인 발베르데는 전투를 회피할 사람이 아니다. 그는 단순히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효과적인 파트너십을 맺은 뉴룩 우루과이 미드필더의 심장, 영혼, 원동력이다.

     

    다윈 누녜스 (23세, 포워드)

    누녜스
    누녜스

    디에고 포를란, 루이스 수아레스, 그리고 에딘손 카바니의 뒤를 이어 누네즈는 유럽 거함의 관심을 끈 가장 최근의 우루과이인으로, 위르겐 클롭의 리버풀은 벤피카를 자유 득점 공격수와 결별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거의 1억 유로를 지불했다.

    비록 그가 안필드에서 처음 몇 달 동안 기복을 겪었지만, 우루과이 선수는 이미 그의 가치를 보여주었고 왼쪽이나 중간을 낮출 수 있다. 그는 단독 선두 선수로서, 그리고 스트라이크 듀오의 일부로서 레즈의 중앙 포지션을 차지해왔다. 신체적으로 당당한 누네즈는 박스 안의 공간을 냄새 맡을 수 있고, 치명적인 샷을 가지고 있으며 공중에서 만만치 않은 상대이다. 득점은 카운터에서 치명적일 수 있는 젊은 우루과이 선수에게 쉽게 다가온다. 카바니와 수아레스가 여전히 주연을 맡고 있는 셀레스트 최전방의 일부로서, 누네즈는 월드컵의 획기적인 공연자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

     

     

    에딘손 카바니 (35세, 포워드)

    카바니
    카바니

    카바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뒤 남미 무대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결국 스페인 명문 발렌시아를 선택했다. 라 리가에서 실전 감각을 회복한다면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우루과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바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전성기를 마감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우루과이에서 뛰면 동기가 달라질 것이 확실시된다.

     

    우루과이의 레전드 카바니는 A매치 128경기 54골의 기록을 자랑한다. 카바니는 벌써 4번째 월드컵에 출전하였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 카바니는 16강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두 골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으나 부상으로 8강전에는 결장했다. 결국, 카바니가 빠진 우루과이는 당시 프랑스에 패해 탈락했다. 

     

    루이스 수아레스 (35세, 포워드)

    수아레스

    네 번째 월드컵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수아레스는 최근에 그의 이전 팀인 나시오날로 돌아왔다. 그가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구단으로 복귀한 배경에는 팬들이 소셜미디어에서 벌인 구애가 큰 힘이 됐다.

    우루과이 축구팬들을 감동시키며 금빛으로 귀국한 수아레스는 남미가 배출한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해 2020/21시즌 팀 내 최다골을 기록하며 스페인 라리가 우승으로 건재함을 입증했다.

    전성기가 지났지만 득점을 향한 수아레스의 끊임없는 열망과 마법의 손길은 여전히 우루과이의 희망이다.

     

    세르히오 로체트 (29세, 골키퍼)

    로체트
    로체트

    로체트는  여러 구단에서 뛴 경험이 있다. 네덜란드의 AZ 알크마르, 터키의 시바스포르에서 뛰었으며 현재 우루과이의 명문 나시오날에서 활약하고 있다. 기복 없는 활약을 펼친 로체트는 우루과이리그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코파 아메리카나 등에서 1000분간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최근 루이스 수아레스가 합류할 때까지 나시오날의 주장으로 활약했던 로체트는 빠른 반사신경과 에어볼 경쟁, 일대일 상황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알론소 감독의 신임을 받아 우루과이의 차세대 골키퍼 자리를 굳히고 있다.

     

    우루과이 피파랭킹

    우루과이의 피파랭킹은 14위로 상위권에 속한다. 우리나라는 28위로 전력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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