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바뀐 2022년 청년정책! feat. 청년내일채움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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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청년을 위한 정책은 계속됩니다. 그중 대표적인 정책 중 하나가 '청년 내일 채움 공제'입니다. 2021년과 비교하여 2022년 새롭게 바뀐 '청년 내일 채움 공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다면? 바로 청년내일채움공제!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청년이라면 무조건 필수로 알아야 할 정책입니다. 목돈을 마련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꼽히는 방법이죠. 위험부담이 있는 투자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안정적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이죠. 중소기업에서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산형성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청년도 좋고 사업주도 안정적인 근속 인원을 확보할 수가 있죠. 또 다른 취지 중 하나는 대기업과의 임금격차를 완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해당 조건 및 혜택
- 나이: 만 15세~34세
- 근무형태: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신규 취업
- 고용보험에 가입한 임직원이 5인 이상인 중소기업과 3년 평균 매출액이 3천억 원 미만인 중견기업
- 군 복무기간을 포함해 최장 39세까지 가능
- 2년간 근속하여 매달 125,000원 납입하면 총 1,200만 원의 목돈마련 가능
- 청년 본인의 적립금 300만 원+기업이 적립한 채용유지지원금 300만원 + 정부 취업지원금 600만 원= 1,200만 원
중도 해지를 하게 된다면?
이직이나 휴직 등으로 가입 기간(2년)을 채우지 못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어떤 사유로 중도 해지를 하든 상관없이 납부 기간 동안 누적된 이자는 모두 환급이 가능합니다. 단, 기업의 채용유지 지원금은 모두 정부에 반환됩니다. 정부의 취업지원금은 해지 시기와 해지 사유에 따라 환급액이 달라집니다.
- 가입 기간이 12개월 미만: 0원
- 가입 기간이 12~24개월 미만: 가입 기간에 따라 환급금을 차등 지급
가입 전에 이미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라면?
이미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이라면 재직자 내일 채움 공제가 있습니다.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라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 5년간 근속하며 720만 원을 납입시 기업의 채용유지 지원금 1,200만 원+정부의 취업지원금 1,080만 원= 3,000만 원의 목돈마련이 가능
- 이 정책은 당초 2021년 종료 예정이었으나, 한시적으로 올해까지 연장됐으므로 기회를 놓치기 전에 빨리 신청해주세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s://www.sbcplan.or.kr/intro.do
그 외에 다양한 정책을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청년 내일 저축계좌
- 만 15세~ 39세
- 연 소득 2,400만 원 이하의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
- 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은 연령 기준 외에 소득기준 적용 x
- 3년 근속 매달 10만 원 납부 → 정부가 소득 기준에 따라 최대 3배의 근로소득장려금 지급 ex) 한 달 10만원 저축하면 최대 40만 원까지 목돈마련 가능, 최대 금액: 1,440만 원의 목돈마련 가능
청년희망적금
- 만 15세~ 39세
- 연 소득 3,600만 원 이하
- 2년 만기 연 600만원 납부 시 최대 4%의 이자를 지원
- 시중금리를 적용한 이자 외에 정부가 원금의 3%에 해당하는 최대 36만 원의 저축장려금 지원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 만 15세~ 39세
- 연 소득 5,000만 원 이하
- 연 600만 원 한도로 펀드 납입액의 40%를 공제
- 최소 3년~ 최대 5년 가입 가능
- 예를 들어 3년간 1,800만 원을 펀드에 납입하면 펀드 수익+최대 72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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