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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꿀팁러입니다.
    오늘 저녁 mbc뉴스데스크에서 방송한 내용입니다. 바로 검찰과 채널A기자와의 유착관계를 나타낸듯한 녹음내용인데요. 바로 대화보시죠.

    윤석열

     

    [채널A 기자]
    "유시민은 솔직히 개인적으로 한 번 쳤으면 좋겠어요…유시민 치면 검찰에서도 좋아할 거예요."

    [채널A 기자]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저는 유를 쳤으면 좋겠고 1번으로…사실 유를 치나 안 치나 뭐 대표님한테 나쁠건 없잖아요." 

    이 기자는 여권 인사의 관련성을 먼저 제보하지 않으면 검찰의 더 가혹한 수사를 받을 거라는 압박성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채널A 기자] 
    "가족 와이프나 자녀가 마음에 걸리시는 거예요? 아니면 재산 추징 그게 마음에 걸리시는 거예요?"
    "(협조) 안 하면 그냥 죽어요. 지금 보다 더 죽어요."

    급기야 가족이 수사를 받을 수 있다는 말도 합니다. 

    [채널A 기자] 
    "가족이 나중에 체포돼 가지고 가족이 이렇게(구속) 되는 것보다는 먼저 선제적으로 말씀하시는 게…"

    반대로 제보를 하면 검찰에서 선처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채널A 기자]
    "제가 그래도 검찰하고 제일 신뢰 관계 형성 돼 있고 속칭 윤석열 라인이나 기사 보시면 많이 썼어요…충분히 검찰과 협의를 할 수 있고 자리를 깔아줄 순 있어요. (검찰하고요?) 네 검찰하고…"

    [채널A 기자]
    "이렇게 하면 실형은 막을 수 있어요. 가족은 살릴 수 있어요. 가족을 어떻게 살릴 것이냐 그 부분은 이제 잘 조율을 해야죠."

    채널A 이 모 기자와 이철 전 대표 지인 A 씨와의 만남은 3차례 이어졌고, 이 기자는 이 전 대표를 설득해줄 것을 계속 요구했습니다.

    실제 이 기자가 접근해오던 시기에 이철 전 대표가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으면서, 이 전 대표 측은 검찰과 보수언론이 함께 움직이는 것 같아 공포스러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철 전 대표 지인 A 씨]
    "단순히 특종만을 위한게 아니라 검찰이나 아니면 이 보수언론이 추구하는 또 다른 정치적인 목적이 있지 않나."

    취재진은 채널A 기자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했지만, 통화할 수 없었습니다. 

    "연결이 되지 않아 삐 소리 후 소리샘…"


    채널A 측은 "이철 전 대표 측이 검찰에 선처 약속을 받아달라는 부적절한 요청을 해온 사실을 파악한 뒤 기자에게 취재 중단을 지시했고, 부당한 요구를 받아들인 적은 없지만 취재원 대응 방식에 문제가 있었는지 진상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 남부지검은 "신라젠 사건과 관련해 종편 기자를 접촉하거나 수사내용을 언론에 유출한 사실이 없다"며 관련성을 부인했습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최측근의 지시를 받은 채널A 기자는 신라젠 대주주 이철 대리인과의 만남에서 협박성 발언을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채널A 기자는 "윤석열 검색하고 하나 띄고 최측근 치면 나오는 바로 그 사람이다"라며 검찰 고위 관계자의 존재를 언급, 수사 협조를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정말 내로남불의 결정체같네요... 조국은 쥐잡듯이 잡고나서 본인 장모는 모든 혐의에서 벗어났었죠. 국민들이 검찰에 대한 비난을 해대도 윤석열은 눈하나 깜짝 안하는 모습이 정말 화났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윤석열을 제대로 딱! 조국만큼만 수사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며 하루빨리 조사가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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