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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녕하세요 꿀팁러입니다.
    코로나가 생각보다 오래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매일 약 100명정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며 외국은 난리도 아니죠. 어려울수록 하나가 되고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은 중국 옆에 자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선방하고 있으며, CNN 등에 메인으로 소개되는 등 세계는 대한민국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정부지침인 사화적 거리두기가 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유지하는 감염 통제 조치 혹은 캠페인을 이르는 말입니다. 이 캠페인에서는 우선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씻기,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기본으로 권고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행사·모임 참여 자제 등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부득이하게 사람을 만나더라도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2m 이상 거리두기 ▷악수는 팔꿈치로 대신하기 등도 권고됩니다. 또 기업들은 출퇴근 시간을 다양화한 유연근무제와 집에서 회사일을 하는 재택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우리는 왜 안하죠..?ㅠ), 종교계에서도 모임을 자제하라고 했건만 잘 실행하고 있지는 않아보이죠.... 
    하지만 저번주말 수원역을 나갈일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더군요... 심지어 마스크 안쓴 20대 친구들도 몇몇 보이더라구요. 속상할 따름이네요.

    정부, 15일간 종교·실내체육·유흥시설 운영중단 강력권고(2020. 3. 22~4. 5)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2020년 3월 21일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은 앞으로 15일간 운영을 중단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또한 국민들에게도 15일간 모임·외식·행사·여행을 최대한 자제하고 생필품 구매나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 외에는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의 이번 방침은 4월 6일 개학 시점 이전까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감염병 전파를 차단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장관님의 말씀 및 권고사항을 알아보면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종교시설과 일부 유형의 실내 체육시설(무도장·무도학원·체력단련장·체육도장), 유흥시설(콜라텍·클럽·유흥주점 등)은 운영을 중단하라고 권고했다. 해당 시설들은 그동안 집단감염이 일어났거나 사업장 특성상 감염 위험이 크다고 분류된 시설로, 방역 주무 부처에서 전국의 특정 업종·업소에 대해서 한시적 운영 중단을 요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시설 운영이 불가피할 때는 ▷유증상자 출입 금지 ▷사람 간 2m 이상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당국이 제시한 8가지 이상의 예방 수칙을 지켜야 제한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만약 이를 어겨 지방자치단체 등의 현장 점검에서 적발되면 집합금지명령이 발동되고,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벌금 300만 원과 확진환자 발생 시 입원·치료비, 방역비 등 손해배상(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1주일 남았습니다. 모두들 정부 지침 기억해주시고 좀만 더 주의해주셔서 확진자가 반이상 줄어들도록 같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꽃놀이, 축제, 한강 등 이런곳에 가지마세요..ㅠ 마스크도 안쓰고 가는 모습보면 솔직히 고운 시선이 안갑니다. 권고사항 다시 올려드리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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