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러 햄버거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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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각종 공부와 블로그를 쓰기 위해 카페를 자주 가는데요, 그중에 자주 가는 곳이 스타벅스와 탐 엔 탐스입니다. 저번에 스타벅스 메뉴를 추천해드렸기 때문에 이번에는 탐엔탐스 메뉴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아직 날씨가 쌀쌀하고 밖에 돌아다니기 힘든데요, 밖에서 춥고 힘들게 걸어 다녀도 저는 카페에서 아이스 메뉴만 고집합니다. 얼죽아..

    그래서 따듯한 메뉴는 먹어보질 못해서 추천은 못해드리고 아이스 종류의 메뉴로만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게다가 요즘 딸기 시즌인지 여러 프랜차이즈에서 딸기 관련 메뉴를 선보이는데 탐 엔 탐스 역시 딸기에 진심입니다. 딸기 관련 메뉴가 많이 있는데 그것부터 추천해드리겠습니다.

    탐엔탐스 메뉴 추천 1. 딸기 라테(only iced) / 5,500원

    딸기시즌 메뉴

    첫번째 추천 메뉴는 너무나도 익숙한 딸기 라테입니다. 이번 딸기 시즌 메뉴의  퀄리티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반 딸기 시럽이 아니라 찐~~~~~~~한 생딸기 시럽과 생딸기가 들어가 있어서 씹히는 맛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딸기와 우유의 조합은 언제나 옳죠. 딸기의 달달하면서 새콤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움이 굉장히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키포인트는 빨대로 밑바닥의 딸기를 휘휘 저으면서 같이 흡입을 해줘야 하는 것입니다. 좀 큼지막한 딸기 조각은 빨대에 잘 안 들어오더라고요 ㅠ 그만큼 재료를 아끼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딸기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꼭 한번 드셔 보세요! 

     

     

    탐엔탐스 메뉴 추천 2. 딸기 초코 탐앤치노 / 6,000원

    딸기 성애자인 저는 딸기 라테만 먹지 않았습니다. 딸기 초코 탐엔치노까지 섭렵을 했는데요, 위의 사진과 실제 음료 비주얼이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위에 풍부한 휘핑크림과 시럽, 그리고 초코칩까지... 더 말해 뭐하겠습니까.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다 먹고 나면 내 혈당과 뱃살에 대한 죄책감이 살짝 들지만 맛있으면 0kcal입니다. 딸기의 식감과 초코칩의 바삭한 식감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정말 맘에 들었던 메뉴였습니다. 이 외에도 딸기 시즌 메뉴가 더 많았지만 아직은 먹어보질 못했어요 ㅠ 나머지까지 먹어본다면 리뷰해보겠습니다.

     

    탐엔탐스 메뉴 추천 3. 윈터 민트 초코 탐엔치노 / 6,500원

    3번째 추천메뉴는 민초입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이지만 저는 민초를 평소에도 좋아하기 때문에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먹어봤습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가격이 좀 사악하긴 하지만..ㅎ 이번 메뉴 역시 시즌 한정판으로만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재빨리 먹어봤습니다. 상쾌한 민트에 달달한 초코의 조합은 언제나 환영이죠. 민트 먹으면 양치 필요 없는 거 아시죠? 입안이 리스테린한것처럼 상쾌해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초코의 달달함이 입안을 싸악 휘감아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민초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해드립니다.

     

    탐 엔 탐스 메뉴 추천 4. 배 생강차 / 5,300원

    4번째 추천메뉴는 탐의 보감으로 불리는 배 생강차입니다. '탐의 보감' 이름 진짜 잘 지은 것 같아요 ㅎ 제가 평소에 생강이 들어간 음료나 음식을 잘 안 먹는데 목이 좀 칼칼해서 먹어봤습니다. 당연히 따듯한 건 아니고 ice로 먹었어요... 근데 예상과 다르게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일단 비주얼도 차 느낌보다는 에이드 느낌이었습니다. 색감도 은은한 노란색을 뗘서 맘에 들었고요. 그리고 잘 저어 드셔야 하는 게 음료 윗부분은 배맛. 아래에는 생강이 가라앉아서 생강 맛이 느껴졌습니다. 저을수록 생강향이 음료와 잘 섞이니까 잘 섞어 드시고요, 괜스레 목도 나아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탐엔탐스 메뉴 추천 5. 블루베리 크림치즈 크로플 / 5,000원

    블루베리크림치즈 크로플

    5번째 메뉴는 디저트 메뉴입니다. 상큼달달한 블루베리잼과 부드럽고 크리미한 크림치즈가 들어간 크로플입니다. 정말 만족스러웠던것은 잼과 치즈의 향이 강하게 느껴졌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향이 강한것이지 절대 머리가 핑돌정도로 달지는 않았어요. 적당하게 달달했습니다. 그리고 칼로 썰어먹는데 생각보다 잘안짤렸어요. 그래서 좀 질긴가?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질기지는 않고 겉바속촉이 느껴졌습니다. 적당하게 쫀득하기도 했구요. 게다가 같이 먹은 음료랑도 역시 잘 어울리는 느낌이였습니다. 디저트 메뉴 고민할때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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