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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꿀팁러입니다. 아직도 코로나19때문에 외출도 자제하게 되고 나갈때마다 마스크를 하니 불편함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저는 배드민턴 동호회를 코로나가 시작할즈음에 가입했다가 1주나가고 모든 체육관이 문을 닫아서 하지도 못하고 있네요 ㅠㅠ

    하지만 코로나19가 감소하기는 커녕 매일 약100명정도가 나오고 있어서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앙안전대책본부는 메일 약 50명정도가 나올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많이나오고 있죠... 이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이달 19일까지 이어집니다.


    이에 따른 정부지침을 보겠습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지난 보름간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서 극단적인 업장 폐쇄나 이동 제한 조치를 하지 않고도 감염 확산 차단의 효과가 분명히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 사회적 거리 두기를 느슨하게 할 경우 외국과 같이 코로나19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어 정부는 2주간의 연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규모 집단 감염으로 확산할 수 있었던 사례도 사회적 거리 두기로 통제된 것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더 나아가 "정부는 취약기관인 요양병원과 정신병원에는 감염관리 책임자를 지정하고 정기적으로 방역 당국에 신고를 하도록 해 관리를 강화할 것이며, 해외 유입 사례도 강력하게 차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능후 1차장은 확진자가 발생한 시설에 대해서는 구상권까지 청구할 것이며, 자가격리 외국인이 규칙을 위반할 경우 강제 추방하는 등 고강도 사회 두기를 강력하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하루 평균 확진자가 50명 이하로 감소하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5%가 이하로 떨어질 경우 코로나19가 방역과 의료 인력의 대응이 가능한 수준이 될 것"이라며 "힘들더라도 국민들께 사회적 거리 두기 2주 연장에 계속 참여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19로 전국민이 힘들지만 우리나라는 외신의 극찬을 받으며 방역체계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렸습니다. 우리모두 정부의 지침을 잘 이행하여 외국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아울러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겨서 우리모두 2주안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끝나도록 열심히 정부지침을 잘 따르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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